예전에 이면우 교수가 잘 나갈 때 하던 얘기 중 “한국인은 사냥개나 야생마 근성이 있다. 일본인처럼 얌전한 스타일을 흉내내는 건 반드시 실패다”라는 내용이 있었다.
한국인은 그저 비젼만 주고 맘대로 하게 풀어 놔야 무시무시하게 질주를 하는 법이지 일본인처럼 규칙을 주고 그 안에서 치열한 장인정신을 발휘하라고 하는 건 넌센스라는 주장이다.
관광을 가도 한국인은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와~하고 흩어져 돌아다니다 시간 되면 물건 하나씩 끼고 돌아오지만 일본인은 깃발 든 안내인의 통제를 결코 벗어나지 않는다.
현재 1등이거나, 가까운 장래에 1등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제외하고는 모두 처분하라. -잭 웰치(제너럴 일렉트릭사의 회장)아무리 잘해도 세계적인 일류가 될 가망이 없으면 아예 착수조차 하지 말라. -이면우위기감을 절감하지 못한 채 경영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의 70∼80퍼센트는 실패한다. -이면우회장이 모든 악역을 도맡아야 한다. -잭 웰치많이 넘어질수록 빨리 배운다.(자전거이론) -이면우크게 발전하고 싶으면 많은 실수를 하여야 한다. -이면우모든 학생들이 모범생이 된다면 우리 나라는 머지않아 망할 것이다.(모범생이론) -이면우교수들이 하라고 하는 공부만 잘하는 학생은 60점짜리다. -네그로폰티(MIT 공과대학교수)아령운동을 한 후에 팔이 떨리지 않으면 아령무게를 늘려야 한다.(아령이론) -이면우여유는 곧 퇴보와 같다. 남보다 앞서 나가고 싶은 사람은 여유가 생길 때마다 일에 투입하는 노력을 배로 늘려야 한다. -이면우작년 이맘때 생각과 지금 생각이 같으면 나는 1년 간 영안실에 있은 셈이다.(영안실이론) -이면우어디로 가는 배인지 모를 때에는 절대로 노를 젓지 말아야 한다.(황포돛대이론) -이면우우리 사회의 발전을 가로막는 세 가지 부류의 사회공적(社會公敵)이 있다. 1. 무식한 사람이 전문직에 앉아 있는 경우 2. 무식한 사람이 소신을 갖고 있는 경우 3. 무식한 사람이 부지런한 경우(사회공적이론) -이면우어려운 일을 추진할 때에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모든 것을 희생하고, 한 가지 일만 송곳같이 집중하여 돌파하여야 한다.(송곳이론) -이면우가장 중요한 일 한 가지만 골라 전력을 다한다. -이면우조직의 수명은 30년이며 이 30년 동안에 도입, 성장, 성숙, 쇠퇴의 4단계 과정을 거친다. 각 단계의 수명은 7.5년인 셈이다. 또한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 미국 500대 기업들의 공통점을 보면, 각 단계마다 최소 세 번 이상의 혁신을 반복하고 있다. 즉, 2.5년마다 혁신이 이루어지는 셈이다. 이 과정에서 여러 유형의 위기를 맞을 각오를 하여야 한다. -이면우변화하는 여건에 적응하는 생물만이 살아 남는다. -찰스 다윈(진화론)지금 거론되고 있는 유망사업의 잔여수명은 10년 미만이다. -이면우보이지 않는 것 중에 유망사업이 있다. -이면우끊임없이 변신하고, 신기술·신규수요를 창출하면 지금 하는 사업도 매우 유망하다. -이면우조직이 발전하려면 미친놈을 찾아야 한다.(미친놈이론) -이면우자라나는 지도자는 징조가 있고, 몰락하는 지도자는 증세가 있다.(지도자이론) -이면우지도자는 비전을 제시하고 변화를 추구한다. -이면우사람들은 변화를 싫어한다. 변화를 추구하는 지도자의 행동을 대중의 눈으로 보면 보편타당성이 없는 일을 무모하게 시도하는 것으로 보일 것이다. 일반의 인식이 부족하고, 동조세력이 적고, 기존세력의 방해가 극심할 것이다. 이러한 여건 하에서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진정한 지도자의 자질이다. -이면우선진국이 되려면 우리 고유의 철학이 있어야 한다. -이면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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